5시기상, 인생수업(법륜스님) 책읽기로 하루를 시작해본다. 끊어진 연속성을 어떻게 연결할지 고민하면서.. 속으로 어쩌지 어쩌지를 계속 되뇌이는 일상의 연속이다. 아주 아주 맘이 아픈 소식들을 전해 들었을때,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막막해질때가 많다. 요즘 특히 더 그렇다. 아무렇지 않아야 되는걸까.? 동요되서 행동해야하는건가? 답은 없겠지만 어찌되었건 힘든시간이다. 개인적인 사정상 쉬다가 다시 시작한 파코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건 맞는거 같다. 언젠가 헤어짐을 준비해야 하는데 누구나 저 맘속 깊은곳에 숨겨놓고 사는건 슬픔이란걸 본능적으로 그느낌을 모두들 싫어하는것 같다. 나를 포함해서..모두 하지만 준비해야할것 같다. 어떤식으로든 그게 맘이 아프다.ㅜ 후회또한 많고. 후회가 많다는건 제대로 하진..
파란코끼리들의기적
눈 운동 독서, 코딩 강의, 캘리 연습 인증사진이 시작이 있고 종료가 있었다는 걸 오늘 알았네..ㅋ 교수님은 오늘 메모하실 때 (영어 유튜브 2개 듣기)를 하셨다는데..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를.. 인간은 누구나 두려움을 갖고 있다.(본능적인것이라 스스로 자책하지말길 - 내가 그랬다.) 그래서 새로운것에 대한 시도가 쉽지 않지만, 머릿속 가슴속 저 멀리 막연하게 두렵게만 생각했던걸 오늘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라고 하신다. 월요일인데 얼른 생쥐 레이스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ㅋ
요가, 책읽기(부자아빠가난한아빠), 캘리강의,연습 일요일지만 파코기는 명절이외엔 모두 진행한다. 어제는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아침에 일어나는건 항상곤욕이지만, 조금만 참으면 또 일어나길 잘했어. 라고 생각 한다. 교수님께선 자신의분야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분야를 일정부분 알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하신다. 아직 흐릿한부분 불명확한 부분이 그런부분들을 시간을 들여 만들려고 하는거니 더 힘을 내야되겠다. 정신적 육체적 쉼이 되는 일요일이 되시길.
5시에 일어나기 쉽지 않았다.ㅜ 오늘부터 코딩(5시~7시)으로 선회했다. 1년 동안 지속하면 엄청난 에너지가 될 것 같다. 잘 되는 날, 잘 안 되는 날 둘 다 존재하지만 잘 안 되는 날이더라도 내적 칭찬은 해주길.. 집중이 필요한 일은 오전에 비교적 덜 집중이 필요한 일은 오후에 배치하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