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기상, 인생수업(법륜스님) 책읽기로 하루를 시작해본다. 끊어진 연속성을 어떻게 연결할지 고민하면서..
속으로 어쩌지 어쩌지를 계속 되뇌이는 일상의 연속이다.
아주 아주 맘이 아픈 소식들을 전해 들었을때,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막막해질때가 많다. 요즘 특히 더 그렇다.
아무렇지 않아야 되는걸까.? 동요되서 행동해야하는건가? 답은 없겠지만 어찌되었건 힘든시간이다.
개인적인 사정상 쉬다가 다시 시작한 파코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건 맞는거 같다.
언젠가 헤어짐을 준비해야 하는데 누구나 저 맘속 깊은곳에 숨겨놓고 사는건 슬픔이란걸 본능적으로 그느낌을 모두들 싫어하는것 같다. 나를 포함해서..모두
하지만 준비해야할것 같다. 어떤식으로든 그게 맘이 아프다.ㅜ 후회또한 많고. 후회가 많다는건 제대로 하진 않았다는 뜻이였겠지.. 그리운 일상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