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도 여행..
태국을 갔어야 했지만 .. 결국엔 제주도 비행기에 앉아 있던 우리둘 ... 여자친구에게 태국가는 일정을 잡아보쟈 했지만 .. 이래저래한 나의 회사 일정때문에 결국엔 제주도로 4박5일 여름 휴가를 떠났다. 누구나 모두 자신들만의 감성적인 여행이 있겠으나. 이전여행( 발리.. 베트남.. )에서 처럼 오토바이를 타고 제주도 동북쪽 해변가를 여행하기로 했다. 사실 4박5일 일정이면 제주도 모두를 둘러볼수도 있겠으나.. 우리둘의 여행감성엔 머물기가 항상 함께 하기에 이런 선택이 당연시 된다. 세화에서 5일을 지내면서 이곳이 어떤곳인지 모두 다 알지 못하겠으나.. 우리둘은 이곳에 살아보고 싶다고 공감했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을 몹시 부러워했다(서울에서 내려오신지 7~8개월 되셨다고..)...그리고 부동산 어플에 기웃거렸다. 서울에 올라가면 아마 잊혀질수도 있겠으나 이런 감정, 느낌, 생각을 오래도록 버리지 않으려 노력하는게 좋다는 생각이다. 아래 이동했던 곳을 생각하며 .. 모두 즐거운 시간 사시길 ^^ |
김녕해수욕장
세화해수욕장 인근카페
거문오름
용눈이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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